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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15

야채 없이 수육 만들면, 맛있을까? (feat. 김장김치) 집에 야채는 없는데, 엄마가 보내준 김장김치는 있고, 수육은 먹고 싶은 자취생들 모두 주목! 야채 없이 수육 만들면, 정말 맛있을까? (대파, 양파, 월계수잎 등) 준비물 - 엄마표 김장김치 - 앞다리살(엄청 싸다!) - 쌈장(된장) - 기타: 마늘, 믹스커피, 허브솔트, 쌈장(된장), 후추, 쌍화탕 차례 1. 앞다리살을 따뜻한 물에 10분 이상 담가 핏기를 제거한다. 2. 냄비에 가진 재료를 몽땅 넣어 끓인다. - 고기 구울 때 쓰는 허브 솔트를 넣었다. - 집에 된장이 없어서, 쌈장으로 대체했다. - 믹스 커피 1봉지도 넣었다. - 먹다 남은 화요도 조금 넣었다. - 마늘은 조금씩 팔길래, 사서 넣었다. - 후추를 깜빡하고 안 넣었다. - (편의점 쌍화탕을 넣으면 한약 냄새가 나서 좋다고 하더라.) .. 2020. 12. 13.
에피데믹사운드 보다는, OOO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유투버가 영상 편집 시,고민하는 한 가지는 배경음악이다.'고퀄리티의 음원을 저작권 위배 없이 사용할 수 없을까?'라고 묻는다면, 에피데믹사운드 사이트가 답이다.'에피데믹사운드'는매 월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사이트에 있는 음원을나의 유튜브 영상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준다.August Wilhelmsson - Cold Conclusion 4Struggle with music licensing for video, film or YouTube? Our library is of the highest quality, usable on all social platforms and royalty-free forever.www.epidemicsound.com첫 달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카드를 등록하면,카드 유효.. 2020. 12. 4.
집안에 쌓인 페트병, 한 방에 해결 방법 물을 먹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 페트병 - 정수기 이전 집에서는 수도에서 녹물이 나와 어쩔 수 없이 페트병으로 물을 사 먹었다. 매주 다 쓴 페트병을 모아다 분리수거를 하였지만, 께름칙한 느낌을 버릴 수 없었다. 페트병의 겉 용지를 떼서 버리고, 분리수거통에 모아두는 일은 꽤나 번거로운 작업이었다. 특히 은근히 자리를 차지하여 미관상 보기에 좋지도 않았다. 이번에 녹물이 나오지 않는 집으로 이사하여, 정수기를 사기로 마음 먹었다. 편리하고 페트병 보다 환경 친화적인 정수기! 정수기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특히 그중 얼음 정수기를 사고 싶었지만, 나는 평일이나 주말이나 대부분 집에 없으므로 굳이 얼음 정수기까지는 필요가 없을 것 같았다. 그중 직수형정수기 를 발견하였는데, 장점은 - 물을 모.. 2020. 11. 1.
겨울대비 털장갑 새것처럼 쓰는 방법 슬슬 겨울이 다가온다. 이른 아침 출근길은 손이 시리다. 서랍에 있는 작년에 산 털장갑을 꺼내보았다. 어느새 보풀이 많이 있었다. 신경 안 쓰며 살 수도 있지만, 한 번 깔끔하게, 새 것 같은 느낌을 같고 싶어서 보풀제거기 를 구매하였다. 보풀제거기 중 가장 리뷰수가 많은 필립스 GC026 보풀제거기 를 구매하였다. 구매 시, 건전지가 포함되어있다. 건전지를 장착하여, 한 번 동작시켜보았다. 소리는 조금 거슬리지만, 참을 만하다. 면도기와 비슷한 원리로 동작한다. 필터 안 으로 들어온 털들을 칼날로 깎는 형식이다. 전체적으로 장갑을 한 번 쓱~ 훑어주고, 눈에 보이는 보풀을 친절히 찾아가서 제거해주었다. 생각보다 빨리, 깔끔히 보풀이 제거되었다. 잘린 보풀이 담긴 통은 쉽게 분리된다. 엄청 더러워 보이지.. 202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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