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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야채는 없는데,
엄마가 보내준 김장김치는 있고,
수육은 먹고 싶은
자취생들 모두 주목!
야채 없이 수육 만들면, 정말 맛있을까?
(대파, 양파, 월계수잎 등)
준비물
- 엄마표 김장김치
- 앞다리살(엄청 싸다!)
- 쌈장(된장)
- 기타: 마늘, 믹스커피, 허브솔트, 쌈장(된장), 후추, 쌍화탕
차례
1. 앞다리살을 따뜻한 물에 10분 이상 담가 핏기를 제거한다.
2. 냄비에 가진 재료를 몽땅 넣어 끓인다.
- 고기 구울 때 쓰는 허브 솔트를 넣었다.
- 집에 된장이 없어서, 쌈장으로 대체했다.
- 믹스 커피 1봉지도 넣었다.
- 먹다 남은 화요도 조금 넣었다.
- 마늘은 조금씩 팔길래, 사서 넣었다.
- 후추를 깜빡하고 안 넣었다.
- (편의점 쌍화탕을 넣으면 한약 냄새가 나서 좋다고 하더라.)
3. 소금간이 된 찬물로, 다 익은 고기를 씻는다.
4. 고기를 먹기 좋게 자른다.
5. 맛있게 먹는다.
결론
고기 누린내가 조금 낫지만 맛있었다.
수육은 김장김치가 맛있으면 다 괜찮은 모양이다.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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