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8

겨울대비 털장갑 새것처럼 쓰는 방법 슬슬 겨울이 다가온다. 이른 아침 출근길은 손이 시리다. 서랍에 있는 작년에 산 털장갑을 꺼내보았다. 어느새 보풀이 많이 있었다. 신경 안 쓰며 살 수도 있지만, 한 번 깔끔하게, 새 것 같은 느낌을 같고 싶어서 보풀제거기 를 구매하였다. 보풀제거기 중 가장 리뷰수가 많은 필립스 GC026 보풀제거기 를 구매하였다. 구매 시, 건전지가 포함되어있다. 건전지를 장착하여, 한 번 동작시켜보았다. 소리는 조금 거슬리지만, 참을 만하다. 면도기와 비슷한 원리로 동작한다. 필터 안 으로 들어온 털들을 칼날로 깎는 형식이다. 전체적으로 장갑을 한 번 쓱~ 훑어주고, 눈에 보이는 보풀을 친절히 찾아가서 제거해주었다. 생각보다 빨리, 깔끔히 보풀이 제거되었다. 잘린 보풀이 담긴 통은 쉽게 분리된다. 엄청 더러워 보이지.. 2020. 11. 1.
내가 에어팟프로가 아닌, OOO 쓰는 이유 에어팟프로를 쓰고 야외 활동을 하면, 외부 소리가 들리지 않기 때문에 위험하다. 골전도 이어폰을 사용하면 외부 소리도 듣는 동시에, 음악을 들을 수 있으므로 비교적 안전하다. 골전도 이어폰이란, 고막이 아닌, 뼈를 통해 소리를 전달하는 이어폰을 말한다. 전동 퀵보드를 자주 타거나, 러닝, 라이딩 등 야외 스포츠를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는, 안전을 위해 하나 장만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제품 특징 - 볼륨 버튼이 기기 전용이다. 즉 볼륨을 올리면 연동된 폰의 볼륨이 올라가는 것이 아닌, 이어폰 자체 볼륨이 올라간다. 나는 휴대폰 볼륨을 최대한으로 설정한 뒤, 이어폰의 버튼으로 볼륨을 조절한다. 장점 - 야외 활동 시, 안전하게 외부 소리를 들으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단점 - 볼륨을 최대한으로 하면 사실 .. 2020. 10. 25.
입문자가 커피원두 함부로 사면 안되는 이유 만약 당신이 홈카페를 고민 중이라면, 의외로 다양한 커피 추출 방식과 머신 종류에 놀랄 것이다. 여러 가지 방식 중, 원두를 사용하는 방식은 원두의 유통기한이나, 원두의 봉지를 뜯어 공기에 노출되었을 때 원두의 맛이 변할까 봐 걱정된다. 그나마 간편하다는 콜드 브루는 유통기한이 길지 않고, 끓이는 과정이 없으므로 보관 용기 위생을 더 신경 써야 한다. 그래서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커피는 캡슐 커피이다. 캡슐 커피는 에스프레소 추출이 편리하고, 보관도 용이하고, 맛도 괜찮다. 1. 캡슐커피머신 그중 내가 사용하는 '네스프레소 C61'의 특징은 장점 1. 전원을 켠 후 25초 만에 예열 완료하여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능하다. → 전원을 켠 후 잠시 다른 일을 한다. 2. 에스프레소, 룽고 2가지로 물 양을 조절.. 2020. 10. 20.
구글 슈퍼 업무력의 비결, 절대 사지마세요 구글의 슈퍼 업무력의 비결이라는 뽀모도로 타이머! 60분 중 남은 시간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좀 더 업무나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고 한다. ​ 타이머 사려고 하니, 구글 정품은 너무 비쌌다. (띠용! 5만 원?) ​ 쿠팡에서 동등한 제품이 있어 저렴하게 구매하였다. 구매 사이트 사각 타임 타이머 COUPANG www.coupang.com 문제는 내부에 알람(부저, 스퍼커)이 있어 시끄럽다. 혹시 도서관에서 공부한다면 가져가지 못한다. ​ 생각해보니 알람이 필요 없으면 제거하면 된다. 나는 아래와 같이 제거하였다. ​ !주의! -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음(재조립 하고 난 후, 동작 안 할 수 있음) - 맨 아래 주의사항 먼저 읽고 오기를 추천 ​ 준비물: 십자드라이버, 일자 드라이버, 가위 ​ 차례.. 2020. 10.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