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1.바디 프로필 동기
2.운동 방법(프로그램, 루틴, 세트)
3.식단 방법
4.태닝 꼭 해야 되나
5.바디 프로필 촬영 당일
5.1 수분 조절 24시간
촬영 24시간 동안 물을 먹지 않으면(단수),
근육이 더 선명해진다는 얘기도 있고, 근육의 수분이 빠져 더 안 좋다는 얘기도 있다.
가장 좋은 것은 몇 주 전에 미리 해보고 자신의 몸에 맞는 방식을 찾는 것인데,
솔직히 물 안 먹는 것 너무 힘들다.
나는 물 안 먹으려다가 짜증 나서 그냥 마셨다.ㅋㅋㅋ
5.2 전날 포즈 연습 꼭 하기
인스타에서 바디프로필을 검색하여 사진 컨셉을 미리 정해본다.
하지만 컨셉 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포즈 연습이다.
나는 다행히 촬영 전 날 복근에 힘주는 방법을 연습하면서 내 복근이 어느 때 가장 예쁜지 확인하였다.
복근이 예뻐 보이게 하는 팁은 숨을 다 내보낸 후, 배를 안쪽으로 댕기고, 힘을 빡 주고, 몸을 살짝 구부리는 것이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꼭 거울 앞에서 연습해 본다.
5.3 당일 탄수화물 밴딩/로딩
촬영 당일 버거 먹으면 근육에 글리코겐이 많이 공급된다고 한다.
펌핑 되어 보여 보기 좋다는 사람도 있고, 체지방 4% 이상은 이 방식이 필요 없다는 사람도 있다.
나는 그냥 햄버거 오랜만에 먹고 싶어서 사 먹었다.
5.4 당일 준비물
- 베이비오일, 게토레이, 포도당 캔디
베이비오일은 촬영장에 있는 경우가 많다.
컨셉 바꾸는 시간(옷 갈아입는 시간)에 게토레이 조금, 포도당 캔디(약국에서 팜)를 먹으며 힘을 보충한다.
5.5.바디 프로필 촬영
나는 강동구청 역에 있는 엠클래스 스튜디오에서 바디 프로필 촬영을 했다.
5.6 사진 보정 전/후 비교
전체적으로 머리가 작아지고, 키가 커지고, 근육이 선명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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