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풀제거기1 겨울대비 털장갑 새것처럼 쓰는 방법 슬슬 겨울이 다가온다. 이른 아침 출근길은 손이 시리다. 서랍에 있는 작년에 산 털장갑을 꺼내보았다. 어느새 보풀이 많이 있었다. 신경 안 쓰며 살 수도 있지만, 한 번 깔끔하게, 새 것 같은 느낌을 같고 싶어서 보풀제거기 를 구매하였다. 보풀제거기 중 가장 리뷰수가 많은 필립스 GC026 보풀제거기 를 구매하였다. 구매 시, 건전지가 포함되어있다. 건전지를 장착하여, 한 번 동작시켜보았다. 소리는 조금 거슬리지만, 참을 만하다. 면도기와 비슷한 원리로 동작한다. 필터 안 으로 들어온 털들을 칼날로 깎는 형식이다. 전체적으로 장갑을 한 번 쓱~ 훑어주고, 눈에 보이는 보풀을 친절히 찾아가서 제거해주었다. 생각보다 빨리, 깔끔히 보풀이 제거되었다. 잘린 보풀이 담긴 통은 쉽게 분리된다. 엄청 더러워 보이지.. 2020. 1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