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신고전화번호 1332, 한 통의 신고가 피해를 막습니다

보이스피싱은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통의 신고 전화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신고전화 1332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이미 발생한 금융사기를 신속히 차단하는 공식 채널입니다.

1332란 무엇인가요?

‘1332’는 금융감독원 금융민원 상담센터 대표번호입니다.
보이스피싱뿐 아니라 대출사기, 불법 금융광고, 계좌사기 등 금융 관련 피해 전반을 접수·상담합니다.

💡 핵심 포인트:
보이스피싱으로 돈을 보냈다면, 은행 고객센터 → 1332 → 112 순서로 동시에 연락해야 회수 가능성이 높습니다.

1332 신고로 할 수 있는 일 🎯

1. 보이스피싱 계좌 지급정지 요청
   → 송금 직후라면, 금융감독원 상담원이 해당 은행에 지급정지를 요청해 줍니다.
2. 금융사기 피해 등록
   → 피해내역과 계좌정보를 등록하면 수사기관과 협조해 환급 절차 진행이 가능합니다.
3. 피해 예방 정보 제공
   → 최신 보이스피싱 유형, 예방 방법, 신고 사례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기타 금융 민원 상담
   → 불법 사채, 대출빙자, 유사수신행위 등 금융범죄 전반 상담 가능.

신고 절차 간단 요약

📞 예시:
“보이스피싱으로 100만 원을 송금했는데 피해 계좌 지급정지를 요청합니다.”
→ 1332에 신고 후, 은행 고객센터에 계좌번호 전달.

1332 외의 보조 신고 채널

실제 신고 사례 💬

한 시민이 “대출 승인 완료” 문자를 받고 200만 원을 송금했으나, 바로 1332로 신고해 계좌 지급정지를 요청.
30분 내 은행이 송금을 중단했고, 피해금 전액을 돌려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이처럼 즉시 신고가 피해 복구의 핵심입니다.

유용한 링크 모음

FAQ (자주 묻는 질문)

1332는 24시간 운영되나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긴급 상황은 경찰(112)로 병행 신고하세요.

은행에 직접 신고하는 것과 1332 신고는 다른가요?

은행 신고는 지급정지 중심, 1332는 피해 등록 및 후속 조치 지원까지 담당합니다.

해외에서 신고할 수 있나요?

한국 내 통신망이 아니라면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내 온라인 신고를 이용하세요.

송금 후 시간이 좀 지났는데 신고해도 효과가 있나요?

지연될수록 회수 확률은 낮지만, 신고하면 수사와 환급 절차에 도움이 됩니다.

문자나 앱 링크도 신고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보이스피싱 관련 문자나 URL은 KISA(118) 로도 접수할 수 있습니다.

통화 내용은 반드시 녹음해야 하나요?

녹음은 선택이지만, 증거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억하세요:
보이스피싱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지만,
1332 한 통의 전화로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스마트폰 연락처에 “금감원 1332, 경찰 112”를 등록해 두세요. 🔒